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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입시 대비방법

 

 

올해 2011학년도 국제중 입시는 어떻게 변화할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기존 방식대로 대비해야 합니다. 작년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학생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작성하겠습니다.

 


작년도 입시요강 및 결과

 

대원, 영훈중 일반전형은 1차 서류전형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추첨으로 최종 선발합니다. 청심국제중은 특별·일반전형 구분 없이 1차 서류전형으로 4배수를 선발하고, 2차에서는 2박 3일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국제중 선발에서는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2차 전형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서류전형이 관건입니다. 2010학년도 입시에서는 대원중 일반전형 지원자 2106명, 영훈중 일반전형 지원자 1311명, 청심국제중 1543명 등 총 4960명 중 18.7%에 해당하는 928명만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습니다. 더욱이 대원, 영훈중 특별전형은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합니다.

 

대원, 영훈중 서류전형에서는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하며, 추천서, 수상실적, 자기소개서, 영재교육원 수료 등의 체험 및 방과 후 활동, 출석 및 봉사활동이 반영되었습니다. 내신성적은 국영수사과 성적이 반영되는데, 대원중은 6학년 1학기 성적만 40%, 영훈중은 5학년부터 6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50% 반영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추천서를 30% 반영했습니다. 수상실적은 5학년부터의 교내외 국영수사과 분양 중 각 2개씩 총 4개가 대원중에서는 10%, 영훈중에서는 5% 비중으로 반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 및 방과 후 활동은 대원중 10%, 영훈중 5%가 반영되었으며, 자기소개서와 출석 및 봉사활동은 각각 5%씩 반영되었습니다.

 

청심국제중은 대원, 영훈중과 달리 영어공인점수를 반영합니다. 이외에도 수상실적, 체험 및 방과 후 활동을 반영합니다. 수상실적은 3학년 2학기부터의 수상실적(교과 분야/예체능 분야)만을 반영합니다.

 

작년도 청심국제중 심층면접은 전체적으로 체감난이도가 낮았습니다. 2박 3일간 영어면접과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종합학업적성검사를 실시했으며, 영어면접은 개별면접과 집단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 전형 체감난이도가 낮게 나타남에 따라 사실상 청심국제중도 1차 서류전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영어면접은 지문을 먼저 읽고 면접관 앞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으며, 회화실력이 선결되어야 했습니다.  수학은 재작년와 교과개념 원리를 묻는 문제보다 논리력을 요하는 사고력 위주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출제된 3문제 중 2문제는 관련 교구가 제공되어 문제풀이가 더욱 용이했습니다. 사회는 대부분 제시된 자료를 통해 교과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체감난이도가 낮았습니다. 과학은 5분간 문제를 풀고 문제지 없이 대기한 후 면접관 앞에서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도 입시를 통한 2011학년도 입시 대비방법


대원, 영훈중은 학교내신이 가장 중요하며, 2011학년도부터는 두 학교 모두 5학년 성적부터 반영되므로 4학년 이전부터 학교내신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수학 등이 교과관련 교내외 수상실적을 한 두개 확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영어공인점수는 청심국제중에서만 반영되는 것으로 대원, 영훈중 지원자의 경우 영어공인점수 준비가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그러나 입학 이후 상황을 고려하면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한다면 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