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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5 (08:22:13)
사이트 주제가 Dream이 있다 보니 저 자신은 제 꿈에 대해서도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데요.
어렸을 때 정말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해보게 되는것이지요.
옛날에 30대 중반 정도의 나이시라면 토요명화를 아실겁니다.
요즘은 저도 TV를 거의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하고 있을 겁니다.
그때 저는 꿈 중에 하나가 몇일이나 내내 보고 싶은 영화를 종일 볼 수 있다면
이었습니다. 그게 이루어졌을까요?
물론, 100% 이루어졌네요. 그때는 불가능할 거 같던 일이었는데,, 요즘은
컴퓨터에 손가락 하나만 까딱 거려도 내가 원하는 영화를,, 그리고 동네에 있는
영화관에 조조할인이나 시간날때 취미로 보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영화를 편하게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으로 크게 오지는 않네요.
그때처럼 말입니다.
그때가 즐거웠던 이유는 한주의 기다림과 소중한 가족들이 함께 공유하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러한 즐거운 시간이 계속 되기를 바랬던 것이었겠지요.
공부나 진로를 찾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이나 것들이 달성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일반적인 것이 되거나 소중한 것을 잊어 먹기도 합니다. 그만큼 성장해서인지는 몰라도
사회적인 성공과 내면적인 행복감을 높이는 것은 별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들이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게 하는지도 생각해볼 꺼리입니다.



조아저씨

MIKA

